답변이제사 읽었습니다..^_^ 음...연장불가능이라...좀문제가 커졌군요...ㅠㅠ 이번주에 에일랏빼고 4일정도 이스라엘 전국투어 차렌트해서 갈것같아요 그게 이스라엘 제마지막 여행일듯싶네요 ^_^ 그리구...
이번 크리스마스를 베들레햄에서 보내고 그대로 요르단 이집트 거쳐서 아프리카 가요. ㅋㅋ 중앙아시아쪽 갈라했는데 아프리카가 가기도 쉽고 언제다시 올지도 모르는곳이고요~
키부츠의 얘길하자면... 솔직히 전 좋은키부츠의 개념이 바뀌었답니다. 물론 제가 유명한 바람이나 뭐 그런키부츠 가본건아니지만요... 블랙리스트에 떡하니 있는 케라밈1개월반과 엘롬에서2개월넘게 지내고있지만 전혀 힘들다는 느낌은 받지못했습니다. 엘롬이 왜 헬롬이지???-_-??? 사과시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요...일이힘든게아니라 매니저들의 압박에... 가장중요한건 제인생에서 가장만나기 힘들것만같았던 소울이 통하는 친구도 만났고 아무튼 이래저래 정말 즐겁습니다.유대인들에게는 항상 실망만하지만요...
애니웨이! 좋은기회 제공해주시고 저 이곳에 올때 그렇게 신경많이 써주신 남희씨!! 다시한번 영어인터뷰붙어봅시다!!! 그리고 고마웠구요 언젠가 한국들어가게 되믄 밥한끼합시다.
P.S 지금올리는 사진은 피킹시즌이 끝나고 몇몇 친했던 친구들과의 마지막밤을 찍은겁니다...최근사진이긴하지만 많이 떠났네요 친구들... 그리고 이스라엘 사진원하시면 제싸이로 오셈.일촌신청하시고요 마구퍼서 자료 업뎃좀 하셈!!! cyworld.nate.com/sun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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